사키 spot ED 엔딩곡 - Zankoku na Negai no Naka de

 

 

 

 

 

 

 

 

 

사키 아치가편을 보면 스팟엔딩으로 하시모토 미유키 씨의 Futuristic Player 라는 노래가 나오는데

 

이 노래의 오리지널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곡이 오늘 소개할 노래인 1기 스팟 엔딩곡이었던

 

'잔혹한 소망속에서' 라는 곡이다 사키의 두명의 히로인 미야나가 사키 역의 우에다 카나 씨와

 

하라무라 노도카 역의 코시미즈 아미 씨가 듀엣곡으로 부른 노래인데 이번에 아치가편과 마찬가지로

 

엔딩싱글의 커플링곡으로 수록이 되어있었다

 

작사는 애니음악의 절반 정도를 작사를 하고 있는 것 같은 하타 아키 씨와 작곡이 무려 CooRie

 

편곡은 니지네가 맡았다 사실 rino 씨가 작곡 했다는 건 좀 많이 의외였다

 

원레 잔잔한 발라드 내지는 발랄한 댄스곡 같은 장르가 전공이었던 리노 씨였기 때문에 전혀 예상하지 못한

 

스태프 이름에 조금 놀라긴 했지만 역시 본인의 취향에는 리노 씨의 음악성이 잘 맞는 것 같다

 

아마 CooRie 본인은 이런 장르의 노래를 불렀던 적이 없는 듯 하다

 

1기의 스팟엔딩은 3가지 버전이 있는데 나라 현 대회에 결승에 출장했던 키요스미를 제외한 나머지 3개 학교 버전이다

 

개인적으로 류몬부치 버전에서 코로모가 뒤에서 정전기 튀기는 모습이 맘에 든다 ㅋㅋㅋ

 

역시 스핀오프인 아치가편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는데 아치가의 스팟엔딩은 버전이 따로 없이 그냥 주로 나오는

 

학교 아이들이 그냥 한번에 나와서 따로 다른 버전은 없이 하나인 듯

 

영상의 느낌 자체로 보자면 1기의 스팟엔딩이 더 임팩트는 있어 보이는데 노래는 아무래도 하시모토 미유키 씨의

 

Futuristic Player 가 조금 더 좋은 듯 뭐 개인적인 감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