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노조미 & 우에사카 스미레 & 우치야마 유미 & 카쿠마 아이 - Aoku Yureteiru

from 현시연 2대째 Ending Single 

 

 

설마 현시연 이라는 작품에서 여성 캐스팅으로만 이루어진 단체곡 주제곡이 나올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기존에 2대째 나오기 전 시리즈는 거의 다 남자들만 나왔기 때문에 주제곡도 manzo 남성 밴드가 불렀었고

 

그나마 2기 시리즈에서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주제곡들을 듣는 것이 전부였는데

 

2대째 들어서면서부터는 확연히 캐스팅에 여자 캐릭터들이 많아졌다

 

물론 캐릭터 조합으로 보면 여자 단체곡이 아닌 남녀혼성이긴 하지만

 

청일점 캐릭터인 하토 라는 캐릭터는 남자 버전과 여자 버전으로 나뉘어져서 그 중에서 여자버전의

 

성우인 카쿠마 아이 라는 여자 성우가 부르긴 했지만 어쨌든 이런 분위기의 노래가 나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던 현시연의 여자 떼창이라니 거기에 노래도 제법 괜찮아서 여러가지 의외성이 가져다주는 효과가 꽤 크다

 

애니메이션이 시리즈가 이어지면 등장하는 캐릭터가 성장한다는 설정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인데

 

설마 오기우에 치카 캐릭터를 메인으로 후속 시리즈가 나오다니 거기에 확실히 1대째와 이어지는 부분이

 

분명해서 기존 팬들도 잘 흡수하고 있어서 캐스팅 성우가 완전히 물갈이가 됐음에도 그다지 거부감이 없는 것 같다

Posted by 애니음악오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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