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o.RIPE - Pulstar

 

 

 

 

 

 

 

 

nano.RIPE - Pulstar

from 바쿠만 3 Opening Single

 

 

조금 따뜻해졌다고 생각했더니 갑자기 눈이 내리더니 날씨가 더 추워진 것 같다

 

발라드 음악을 듣는다고 해서 더 따뜻해지는 건 아니지만 왠지 기분상 댄스보다는 발라드를 듣는 게 왠지 온기가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인가. nano.RIPE 스타일의 락발라드 곡으로 애절하다기보다는 담담한 분위기로 훈훈한 느낌이 드는 곡이다

 

이런 혹독한 추위가 몰아치는 겨울날에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애니음악 감성발라드 곡들도 있지만

 

가끔은 이런 느낌의 노래도 괜찮은 것 같다

 

처음에 이 밴드를 부를 때 어떻게 불러야 되나 논란이 좀 있었는데 '나노 라이프' 라는 게 맞는 것 같지만

 

처음부터 나노리페 라고 부르기 시작해서 이쪽이 더 애착이간다. 나만 그런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