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타츠 아야나 - Orange

from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Ending Theme Collection Vol.3

 

 

블로그 주인장의 별명과 같은 곡명의 오렌지 라는 곡이다

 

내여귀 엔딩곡으로 쓰였던 곡으로 여주인공 이제는 대표적인 여동생 캐릭터가 된 코우사카 키리노 역의

 

타케타츠 아야나 씨가 불렀다 노래는 약간 슬로우탬포로 왠지 하교길에 터벅터벅 걸어가는 듯한 느낌의 곡으로

 

개인적으로 애니음악 오랜지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노래는 아니지만 그냥 단순히 노래제목과 아야냥 씨를

 

좋아해서 즐겨듣는 곡이다 내년에 내여귀 2기가 나온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좀 걱정이다

 

언젠가의 학생회의 일존 2기 나오기전에 주절거렸던 포스팅이 있었는데 http://keuhno.blog.me/120158503238

 

그때와는 좀 다른 느낌으로 학생회 2기는 제작사 감독 통째로 완전히 바뀌는데 반해서 내여귀는 지금

 

제작사가 교체되고 감독이나 기타 스탭들은 그대로 같이 간다고는 하나 역시나 제작사가 바뀐다는 건

 

기존 애니메이션 팬들에 있어서는 이질감이 안생길 수가 없다 그 이질감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것은 제작사와

 

감독 스탭들의 역량이겠지만 솔직히 분명 제작사 변경은 속편의 흥행 결과에 있어서 네거티브한 영향이 안 갈수는 없을 것이다

 

변경되는 제작사는 A-1 Pictures 라는 워킹 이라는 작품을 제작했고 기타 여러 작품을 내놓은 제작사로 그다지

 

고퀄은 아니지만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는 쉽게 JC 가 연상되는 딱 고정도 퀄리티의 제작사로 기억되는데

 

개인적인 기대치로는 얼마전 내여귀 제작사였던 AIC Build 에서 나왔던 나는 친구가 적다 정도의 퀄리티만 나와준다면

 

괜찮을 것 같은데 아무리 지금 뭐라고 떠들어봐도 역시 작품 실물이 나오기 전까지는 아직 그 무엇도 짐작일 뿐

 

뭐라고 떠드는지 말이 길어졌는데 하가나이 2기는 내년 1월 오레이모 2기는 내년 4월에 나온다고 한다

Posted by 애니음악오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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