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SAMA - Zenzen Ki ni Shitenai kara Boku no Koto wa Kinishinai de

from 늑대소녀와 흑왕자 Ending Single

 

 

제목이 뭐든 걸 말해주겠지만 굳이 설명하자면 츤데레의 심정을 적절하게 표현해주는 노래라 하겠다

 

전혀 신경쓰지 않으니까 나는 신경쓰지마 라고 노래하고 있지만 내면에는 신경써줬으면 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사실 이 노래는 테마곡이나 삽입곡으로 쓰인 곡은 아니고 싱글 수록곡이기 때문에 얼핏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에 대입해보자면 여자주인공 에리카와 어울리는 곡이 아닐까 싶었는데

 

에피소드중에서 중간에 잠깐 싸우고 헤어지는 장면이 있었는데 사실은 남자 주인공 쿄야의 심정을

 

대변하는 곡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에리카와 헤어지고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에리카가 신경쓰여서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의외로 츤데레가 아닐까 싶었다

Posted by 애니음악오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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