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사키 치나츠 - Kokoro ga Kimi de Dekiteru

from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Character Song Vol.1 - 하루사키 치와

 

 

별명이 치와와이긴 하지만 이름 때문에 생긴 별명이라고 하기에는 이 아이는 정말 강아지마냥 귀엽다

 

데려다 키우고 싶다! 우오오오오오오!!

 

오레슈라는 일명 춘하추동 4명의 히로인으로 하렘이 구성이 되어있는데

 

메인히로인이 봄파트인 치와와냐 아니면 여자친구 위치에 있는 여름파트 나츠카와냐 말이 많은데

 

역시 마지막회의 눈물의 키스신은 치와의 판정승

 

하루사키 치와 라는 캐릭터 연기를 맡았던 아카사키 치나츠 라는 성우를 개인적으로 꽤 좋아하는데

 

2012년 킬미베이비로 레귤러 데뷔 이후에 맡았던 캐스팅들이 정말 맘에 드는 역할들이 많았다

 

첫번째 메인 레귤러 캐스팅을 일상학원물로 데뷔한 케이스인 경우에 이후에 캐스팅이 주로

 

같은 장르로 흐르는 경우가 많아서 킬미베이비의 야스나 캐릭터로 바보 + 트러블메이커의 강력한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초반에 굳어진 이미지를 어떻게 벗어내는가가 신인성우에게 있어서는 여러가지 숙제인데

 

2012년 4분기에 중2병의 모리서머 캐릭터로 메인히로인은 아니었지만 굉장한 존재감을 보여주면서

 

러브코미디 장르에서도 통할 수 있는 적절한 미소녀 연기를 보여주면서 2013년에는 치와와 라는 캐릭터로

 

러브코미디 장르의 히로인 연기에 정점을 찍었다. 개인적으로 볼 때 정말 바람직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 같다

 

현재까지 보여준 활약으로는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딱 한가지 더 바라는 게 있다면

 

좀 시리어스한 순정물의 비운의 히로인 같은 진지한 연기까지 보여준다면 정말 만족스러울 듯

Posted by 애니음악오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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