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무라 유나 & 하나무라 사토미 & 히라노 아야 & 아케사카 사토미 & 나카야마 에리나 - Uchuu de Koi wa Rurun Ruuuun

from Galaxy Angel Rune Opening Single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해내며 화제가 됐었던 갤럭시 엔젤 2탄의 오프닝곡

 

노래만큼은 원조 갤럭시엔젤에 뒤지지 않았던 오프닝곡이다만

 

워낙 오리지널 GA의 내용이나 스타일을 좋아했던 애니음악 오랜지로서는 2탄의 분위기는 영 적응이 안됐었다

 

2탄 제작은 키시 세이지 감독이 맡았는데 평소에 좋아했던 감독이고 개그 센스도 괜찮다고 생각은 했지만

 

후속작이라는 성격이 강한 작품이다 보니 역시 제작사나 감독이 바뀐다는 것 자체가 좀 거부감이 있었다

 

하지만 내용이나 다른 건 상관없이 이 오프닝곡 만큼은 꽤 좋아하는 떼창이다

 

캐스팅 성우진 자체도 히라노 아야 씨와 아케사카 사토미 씨를 제외하면 거의 이름도 생소한

 

캐스팅이었지만 역시 단체곡의 힘이라고 할까 꽤 흥한 노래였다

Posted by 애니음악오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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