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일주일간 프렌즈

ㅇ제작사 : 브레인즈 베이스

ㅇ히로인캐스팅 : 아마미야 소라

ㅇ요일 : MON

ㅇ한줄감상 : 어디서 많이 봤던 내 머리속의 지우개 (ef - a tale of memories)

 

 

 

 

 

 

ㅇ니세코이

ㅇ제작사 : SHAFT

ㅇ히로인캐스팅 : 토야마 나오

ㅇ요일 : SUN

ㅇ한줄감상 : 2쿨로 이어지는 니세코이는 오레슈라 2기를 보는 듯

 

 

 

매년 4월은 애니메이션 업계에서는 가장 주력하는 작품들이 나오는 시기로 인식되고 있고 인기있는 작품들이

많이 몰리는 계절이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번 4월은 조용하게 지나갈 것 같다. 신작 엔트리를 쭉 훑어봤는데

대게 환타지 마법이 난무하는 화려한 색으로 덫칠된 성격들의 작품들이 많아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일상물이나

학원물, 러브코미디를 선호하는 편이다보니 이번 분기 신작에서는 일주일간 프렌즈 한 작품 건졌다

니세코이는 지난 1분기에서 2쿨로 이어지고 있는 부분이라 다만 보지 않는 작품이라도 맘에 드는 아티스트 노래는

듣게 될테니까 다른 것보다는 아무래도 실제로 감상을 안하고 노래만 들을 때는 느낌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이 있다. 물량이 아니더라도 한 작품이라도 제대로 된 걸 건지자는게 모토이기 때문에 이번 신작인

일주일간 프렌즈에 걸고 있는 기대가 큰 편인데 걱정되는 건 이미 비슷한 소재의 작품이 기존에 있었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차별화를 해서 스토리를 이끌어나갈지 그리고 제작사와 감독이 얼마나 포장을 잘하고 기획을

하는가가 이 작품의 운명이 달라진다고 해도 되겠다

 

Posted by 애니음악오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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