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OKO - Tsukiyo no Budokai

 

 

 

 

 

 

 

 

KOTOKO - Tsukiyo no Budokai

from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3rd Season Ending Single

 

 

ALI Project 로 국한되어 있던 마리아님의 음악에 다른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던 건 세번째 시즌이 시작하고나서 부터였던 것 같다

 

그중에서 3rd Season의 엔딩곡을 담당했던 KOTOKO의 노래가 특히 좋았는데

 

두번째 엔딩곡이었던 '아름다운 선율' 이라는 노래가 엔딩 영상의 비주얼 쇼크와 함께 워낙 인상적인 곡이라서

 

임팩트가 컸던 부분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첫번째 엔딩 싱글 수록곡이었던 '달밤의 무도회' 라는 노래도 굉장히 좋아하는 곡이다

 

애니메이션 음악의 매력중에 하나는 주제곡인 경우 그 애니메이션 영상과의 조화로 인해서 음악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도

 

시너지 효과가 크다는 점이 있는데 이런 싱글 수록곡 같은 경우는 단순 노래만으로 좋다고 생각이 든다는 건

 

제법 노래가 맘에 들지 않으면 듣지 않게 된다는 점에서는 이 노래는 점수가 큰 편이었다

 

꼭 그런 건 아니지만 KOTOKO의 노래들은 대게 노래 길이가 꽤 긴 편인데 이 노래도 거의 6분에 육박하는

 

꽤 러닝타임이 긴 노래인데 그다지 노래를 들을 때 길이가 길다고 느끼지 못할 정도로 몰입감이 좋은 노래라고 생각한다